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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이 될 것 같아요.​저를 위한 글인 것 같기도 하고요, 글을 성하고여러 사람의 생각을 들으면서 이 복잡한 제 머릿속을 한 리하고

싶은 생각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4년 조금 넘게 살다 이없이 이혼했습니다.2015년 결혼준비하며 여기 가입했던 것 은데….긴 시간동

안 즐겁고 힘들 때 여기서 이런저런 조언도 많 고…좋은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그나마 먹먹한 마음을 위로받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남편의 고압적인 성격과 력성, 폭언 등이 주된 이유였고 권태기와 맞물려 기타 여러가 건들로 결국 마음이 식어 마지

막엔 대화없는 부부로 지내다가 작년 3월 중순경 정리 했습니다…​화가 너무 많은 사람이었어요 혈질에 욱도 심해서 마음 졸이며 지

낸적도 많았고그래서 그런 축되어있는 기분.. 제 속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도 회피게 되고가끔은 남편이 무서운 적도 있었

던 것 같아요.대화가 된다는 것은 숨이 막히는 고통과 같더라구요.​마지막에 마지막지 그 강한 성격과 성향에 학을 뗐고 부부상담도..

그 어떤 대화 용하지 않으려는 태도에 이혼을 해야겠다 라는 마음의 확신이 점 들었던 기억이 나고 그 뒤로는 뒤돌아보지 않았습니

다.​확실 력도, 뭐하나 내세울 것도 없는 저였고알 수 없는 미래에 불안도 가득했지만 평생은 내가 너무 힘들겠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정말 강한 마음으로 이혼했던 것 같아요.대화로 풀어갈 수 있 은 주제들도 그 ‘화’ 때문에 결국엔 큰 싸움이 되고 네가 나를 나게 한다.

네가 나에게 하나를 주면 나는 세개를 주는 사람이. 는 식의 마인드..화해방식도 매우 서툴렀던 사람.. 가치관의 차였는지….지금 생

각해보면, 부부사이는 동등하다 라는 그 평범고도 상식적인 생각이 없었던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겹겹이 여갔던 마음의 상처들과

그 수많았던 싸움들….​어쩌면 우유부하고 미련하고 정많은 제 성격 때문에 처음부터 아닌 결혼생활 년 넘게 끌어온 것 같다 라는 생

각도 드네요.​1년이 다 되어가 금 이혼이 후회되는 건 절대 아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1. 시 그때로 돌아가도 틀림없이 나는 이혼을

선택했을 것 같다 는 확신. 2. 홧김에 결정한 것이 아닌 꽤 오랜시간 차분하고 정하고 또 꼼꼼하게 내 마음을 돌아보며 이혼을 결심했

던 기억 3. 계속 같이 살았어도 정신을 갉아먹는 갈등은 지속되었을 것 고 결국 언젠가는 이혼을 했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세가지

성의 이유들 때문입니다.당시 분명하게 느꼈던 제 감정은 이혼을 도 죽을 것 같고 이혼을 하지 않아도 정말 뛰어내려 죽을 것 은 심

정이었습니다.​그런데 이런 제가 이혼 후에 마음의 병이 른 쪽으로 더 깊어진 것 같아요. ​아이러니 한것이… 갈등요소가 라졌으니 홀

가분해야 하고 행복해야 하는데그런 사람과 살다니 마음의 병을 얻은 것 같기도 하고(저도 완벽한 사람이 아니에..그 사람도 저랑 사

는 것이 나름 힘들었을텐데.. 그 사람 탓 는 제가 못나보이기도 하지만)무엇보다….더이상 남은 삶에 미이 없다는 생각이 자꾸 자주

듭니다.​안그래도 낮은 자존감이 없이 추락해서 지금은 거울만 봐도 제 자신이 싫어지는 지경까 것 같아요.28살에 결혼해서 30대초

반을 싸우면서 다 내고…..이제 34살이라는 나이… 뭐 하나 내세울 것 없는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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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는 상실감, 지금까지 뭐하고 살았나 싶은 허무함, 인생 실패자 한 기분,세상에 그냥 나홀로 덩그러니 남겨진 것 같은 생각이

주 들면서반짝반짝 빛나던 시절은 이제 다 보냈다는 생각에 앞로 내 삶에 스스로 느끼는 성취감과 자존감이 높아지는 느낌, 복감은

없을 것 같다 라는 확신이 점점 들고 죽고싶다 라는 생이 자꾸 듭니다.​남이랑 비교하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면서도남에게 보여지

는 내 모습이 매우 중요했던 나였구나 싶고…마 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긴 터널에 들어서서 아주 느리게 걷고는 기분이 듭니다.그곳

에 그냥 멈춰있는 듯한 기분이기도 하고…​누군가를 만나고 싶다, 재혼을 하고 싶다 라는 생각도 전 는 것 같아요.연애, 결혼에 대한

기대나 환상도 전혀 없어졌기 문에모든것이 다 시시하게 느껴지기도 하고​..그렇다면 난 앞으 떻게 살아가야 할까..혼자이니…. 나는

평생 이런 기분을 느끼며 아갈 것을 생각하니…너무 끔찍하기도 하고 입맛도 떨어질만큼 울감이 덮쳐올 때면 미쳐버릴 것 같은 기분

이 듭니다.​if..이혼을 지 않았다면, 내가 조금 더 참고 삭히며그 사람의 아이도 낳고 둥바둥 그래도 지금까지 결혼생활을 유지했다면

적어도 지금다는 행복했을까?라는 아무 의미없는 생각들을 계속 추해도….국은 나는 못참았을 것 같은데나에게 문제가 있었던 걸

까…라 미없는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하루종일 이런 생각들 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위에 적은 것 처

렇게 철저하게 원하던 이혼을 했는데….정말 아이러니하게도 자꾸만 제 자신을 검열하면서 자책하고 과거를 생각하며 우울지고 미

래를 생각하며 불안해지는 제 자신이 너무나 싫습니다.그리고 문제는 이 모든 생각의 끝이 ‘죽음’ 이라는 생각에 도달게 된다는 것이

에요.죽고싶어서 죽고싶은게 아니라더이상 제 은 삶에 대한 미련이 점점 없어지고 있다 라는 기분과 생각인 아요.​아직 이혼한지 얼

마 안되어서 그런걸까요?​과거 빛나던 저, 지금의 저도 동일한 저 일 뿐인데 그 시절은 한 10년전, 20전 아주 오래전 저의 모습같고​지

금은 한없이 초라하고 비참하 잘것없고 아무런 매력도 없는…..꾸미고 싶은 흥미도 기력도 이는 전혀 없고 아무리 꾸며도 어디도 예

뻐보이지도 잘나보이지 그냥 못난이 한명 처럼 느껴지는 이 기분과 제 스스로에 대한 선이 너무나 싫습니다…​이제는 죽음에 대한 생

각뿐만 아니라 구체적으로 언제 어떻게 죽을지 까지 생각하는 게 너무 무섭고.​친구라고, 동생이라고 생각하시고 제 글을 보며 객관

적으로 는 생각을 듣고싶기도 해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도 없고 나이도 젊어요!!! 충분히 다시 시작 할 수 있고취미로

거운 생활을 먼저 만드세요! 코로나때문에 활동적인건 힘들어 냥 나만의시간을 갖는다 생각해보셔뇨혹시 원가정에서 화가많 섭다

느끼는 환경에서 자라지 않으셨는지요.. 결혼후의 일이지 상처인경우 꼭 그사건만으로 내상처가 크게부각되지는 않거든..너무힘드

시면 상담 권유드립니다…응원드립니다..토닥닥.. 우선 잘 드시고 잘 자고 즐기세요 뭐가 되었든 .. 햇빛도 이 받으시구요 책도 좋은

강의도 듣고 보고.. 가장 가까운 사람 지 않은것으로 너무 많이 채워주었네요.. 이제 스스로에게 좋은 만 채워주세요. 그러다 보면 설

 

힘도 생길거에요 미래걱정 너 지말아요.. 아직 인생 전반전이에요전업주부 십년넘게 살다가 이셋 데리고 이혼하신분들도 본적 있어

요 티비에서…아이없이 혼했는데 왜 날아가지 못하실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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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결혼전으로 돌아다고 생각하심 좋을거 같은데…다행이라고 하긴 좀 뭐하지만 이없는게 다행이라고 보는데요 본인과의 싸움이

 

에요 정신없이 하시고 돈모으고 사람 많이 만나는 일을 해야할것 같아요 레떼서 비슷한 경험을 해본 인생의 선배님들이 분명 있을

텐데 소통시고 위안도 얻으시면 어떨까요저는 결혼해 신랑뒤취닥거리 는일도없고 새로시작할 경제적능력도없고 아이도있고그런

데 말 못살겠다는 생각을해서이혼결심했는데 자꾸 눈물만나요그안 뭐하고살았나 내가낳고 정성다해키운자식도 못데려올거같저

보다 훨씬어리고 상황이 좋으시쟎아요새로운환경에 적응할간이 필요하겠죠진짜 누구한테 속시원하게나 터놓고싶네요아 이 빠른

판단 후에 결정 잘 하신 걸로 보여요판단력도 좋으시 기도 있으시네요그리고 장문의 긴 글도 쓰셨는데읽는데 불편 이 일목요연하게

전달도 하시고이 글만 볼땐 굉장히 장점ㅇ 많 이는데요?힘든 결혼생활 하면서 끝까지 합리화 시키며자기인 랑 끝에 몰아 넣는 사람

들도 많아요당연히 4년이란 시간동안 런 환경속에서 맘이안 아플 수 없죠상담도 받으시고 젊으시니 으로 창창한 앞날을 위해노력

해요자존감이 많이 떨어지셨나봐. 신과 상담받고 약물치료할 수 있음 하시는게 도움 될꺼예요. 이없으신것도 다행이구요. 아직 젊

으시니 자존감 빨리 찾으세.음이 아프네요터널은 언젠가 나올 수 있어요다만 조급함을 떨버리고 애써 억압하지 마시고 지금 자신의

감정을 덤덤히 받아이는 연습이 필요해보입니다성급하게 누군가를 만나거나 하기다 지금은 자신의 내면을 점검해볼 수 있는 시기

라고도 생각해서른네살 많은 나이 아니에요..언제든 마흔이든 오십이든 다시 작할 수 있습니다조급해 마시고 주위 시선에 움츠러들

지 마세여행을 떠나시든 운동을 하시든 조금씩 외부와의 연결도 시도보시고요또 마음 터놓을 사람 한두 명쯤에게 위로도 받으시고

스스로도 위로해주세요심리상담도 추전드려요심리서적도 많이 아 읽어보세요당신이 옳다 라는 책 추천 드립니다당신은 소중 재예

요상담은 꼭 받으세요자존감이 많이 낮아지셔서힘들어 보네요젊은나이같아요충분히 새로 시작할나이요일단 34이면 저동갑이시

네여~ 그냥 애둘있는기혼친구가 친구에게해줄수있는은 오로지자기를위해서 인생을즐겨보라고해주고싶네요! 하고은운동, 가고싶

은곳에여행, 외모도 자기를빛낼수있게관심많이지고!!! 그냥자기를위해서시간을 꼭 소비하라하고싶어요! 못하다는핑계가없는 상

황이자나요! 관심사가무엇인지 결혼전에 해고싶었던것들이 무엇이었는지 회상해보시고 그것들을 즐기며아가세요! 홧팅!!!에구..

많이 힘드셨겠어요 토닥토닥!그런생각 시고 힘내세요. 이혼하신거 백번 잘하셨어요 그용기에 박수 보니다. 행복해지시려고 이혼하

신거예요! 그 나쁜놈 나쁜과거에 만 헤어나오시고 돌아보지도 말고 앞으로의 좋은일만 생각해세요~ 불행한 결혼생활 하면서 그동

안 못했던것들 눈치보지않 맘대로 할수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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